코팅액의 형태별 종류 및 공급에 대해...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자료실)

코팅액의 형태별 종류 및 공급에 대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768회 작성일 14-08-07 00:00

본문

코팅액은 PC, PET, GLASS, TAC 등의 원단종류에 따라 구분되며

이는 다시 코팅방식에 따라 다이코타, 슬롯다이, 디핑, 플로우코팅 등으로 나누어지고

경화방식에 따라 UV경화, 열경화방식으로 구분된다.

살펴본 바와같이 여러형태로 분류되는 종류에 따라 사용자가 적합한 코팅액을 선택 해야한다.

산업에서 필요한 대로 세분화 되어 있고 전문화 되어 있음은 어느쪽이 좋고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적합과 부적합의 문제로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코팅액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20여가지의 원료물질이 투입되게 되는데

조액은 모노모, 올리고모, 솔벤트, 합성물질 등의 원료를 최초 설계자의 설계에 맞게

작업지시서대로 투입되며, 충분히 교반하고, 수시로 점검하며 코팅액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러한 코팅액을 만들어 보면 롯트별로 일정한 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공정상의

오차는 허락되지 않으며 여러번의 점검과 테스트과정은 필수이다.



위와같은 과정은 외국사의 코팅액도 우리현실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국내에는 외국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하는 회사가 있고 이들은 상사를 통해

공급을 받는다. 외국제조사가 직접 공급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코팅현장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상사에서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들의 최선은 "제조사에 알아 보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현장에서 엔지니어가 직접 해결하느라 고생한 사례는 많이 있고 이들과

대화를 해 보면 가장 힘든일이 공급회사가 대응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고 한다.

물론 규모가 대기업이어서 대량의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외국사라 하더라도

출장와서 서비스를 할 수 는 있겠으나 시일상의 문제는 또 남게된다.



화학제품의 특성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초도 품질을 확보 했다 하더라도 이후 생산되는 롯트별

품질이 일정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이유는 그만큼 변수가 많다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투입된 모든 원료에 대해 다시 분석과 공정상 점검을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코팅액 제조사가 국내사이고 문제가 생겼을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외국사의 코팅액 가격은 천차만별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코팅액은 가격이 싼 제품이 우선순위가 될 수 없다. 이는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이다.

품질이 확보된 상태에서 가격 경쟁력을 가질 필요는 있으나 가격이 낮은 이유가

품질로 연결될 경우, 문제는 복잡해 진다. 코팅필름은 완성품이 아니라 부품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부품의 불량이 완성품의 불량으로 이어질 경우, 문제는 간단하지가 않다.



이루테크는 안티포그만을 전문으로 활동해 왔고, 대기업, 중소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외국에도 매달 수출물량이 나가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외국의 전자회사에 공급예정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샘플 테스트를 마치고 다음 사업년도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루테크 · 대표 : 김성응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387-50
전화 : 070-4045-0878 · 팩스 : 070-8282-8446 · 이메일 : uribang@naver.com

©2020. 이루테크, ULdesign. All Rights Reserved. Website by UL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