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경개발 실패로 파생된 새로운 시장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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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경을 개발할 때만 하더라도 파트너 김사장과 함께 조금은 들떠 있었다.

완벽한 틈새시장으로 블루오션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많은 투자는 다양한 도전의 결과였다.

개발에 실패했음을 선언했을 때 김사장은 자취를 감추었고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연구과정에서 얻어진 성과는 치경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한

결과였으나 몇가지 산업용 제품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顧客 曰

이제품은 반드시 유리여야 한다. OK

다음 요구사항이 치과용 소독기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되는 것.

물론 Hard Coating도 아닌데 과도한 경도나 내스크레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OK.

이정도 범위 내에서도 용도는 많다.

이미 한 분야는 적용을 해서 납품을 했다.

또 하나의 도전이라면 자동차헤드라이트 유리다.

대부분 PC소재로 바뀐지 오래 되었지만 반드시 유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샘플을 준비하며 결과를 기다려 보자.

물에 끓이고 담그고, 갖가지 자동차분야의 신뢰성 테스트를 겪어보고자 한다.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