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림방지시장 확대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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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프랜차이즈 매장의 시설물에 김서림방지필름을 적용하며

그동안 축적해온 필름합지기술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CCTV CAMERA WINDOW에도 유럽산필름을 적용한 경험이

있어서 유리에 필름을 합지하는 기술은 윈도우에 비해 수월한 편이다.

표면적이 넓은 유리에 기포없이 필름을 합지하는 작업의 난이도는 매우 높고 어렵다.

일정기준 이상의 기포나 이물이 발견되면 바로 필름을 제거하고 다시 작업해야 한다.

일부 고객은 질문을 한다. 그냥 썬팅하듯이 붙이면 안되나요?

물론 안된다고 할 수는 없다. 손으로 붙여서 쓸수 도 있겠다. 그러나 품질 차이는 분명히 나타난다.

물이나 세제를 뿌려가면서 부착한 필름의 합지상태는 품질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전용기계를 이용하여 합지를 하게 되면

합지상태가 수공으로 작업한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우수하다.

어제 제품을 출고하며 고객사 직원 왈 사장님 어느쪽이 필름을 붙인쪽인가요?

질문 자체가 기분을 좋게한다. 이번제품은 첫 출고라 전량 작업을 직접했다.

대표가 직접 품질관리방안을 잡아줘야 다음에도 품질을 안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품질에 만족해 하시는 고객사 사장님의 인사가 기쁘고 가장 큰 보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