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고글마스크' 기술과 특허 그리고 제품개발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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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쯤 여성들은 저마다 외출할때 스모그칼라의 썬캡을 내려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고는

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행이 가시기도 전에 이젠 코끼리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 심지어는 운전하면서도 착용하는 여성들을 쉽게 목격하면서 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여성들의 거리패션을 보며 기능성 Face Guard를 생각하게 되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싸이클라이더들의 스포츠활동을 주목하게 되어 개념을 확대하기로 하여 탄생한 것이

"일체형 고글마스크"의 탄생이고 여러번의 디자인과 목업을 반복하였고 2건의 특허등록과 1건의 출원,

그리고 상표, 디자인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 진척률은 100%이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완을 하고 있다. 창업 4년차의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하기에는 너무도 큰 프로젝트인데 작년 10월 중기청의 창업성장 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일부 부분품에 대해서는 시생산에 들어갔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己亥年을 맞아 2018년 매출액의 250%에 도전하며 매출의 60%를 신제품의 내수와 수출로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바이어와 함께 회사를 방문한 친구는 너무 잘 만들려고 하지 말고 이제 되었으니 출시하자고 한다.

개발자의 고집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구현하고 싶은 기능이 있기에 그리고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 "일체형 고글마스크"가 거리를 누비는 날 지금의 과정이 필요했음을 인정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