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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자료실)

세계 CCTV 시장을 중국의 국영기업체가 삼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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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65회 작성일 24-09-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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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CCTV시장을 중국업체가 장악해 버린 것은 불공정 경쟁의 전형적인 예이다.

2015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업체들의 세계 CCTV시장 점유율은 매우 높았지만

이후 중국업체(하이크비젼)에 의해 점령당하고 말았다. 

중국 정부차원에서 조단위의 기술개발자금을 투입하여 개발된 경쟁력있는 칩의 소스코드를

중국기업에 우호적인 업체에만 지급하여 카메라를 생산하게 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갔다.

위와같은 방식으로 어떤 한품목을 정하여 시장을 공략한다면 중소기업 제품군은 살아 남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이 기를 쓰고 시장을 제패 하고자 하는 반도체와 배터리 말고는 중국의 불공정 경쟁에서

견디어 낼 수 있는 업체가 몇이나 있겠는가? 

단지 푸념의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활동에 대해 관심도 없고 적절한 

지원정책도 없으면서 기업 스스로 뭐든 해내길 바란다면 망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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