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을 위한 새로운 준비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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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우리세대는 부모님의 교육열이 높은 덕분에 대학교육을 받았지만

좀더 좋은 환경에서 받았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지난 12년간 아들을 미국유학을 시켰고 공과대학 졸업도 했고

미국현지 한미배터리합작회사에 취업도 했다.

취업한지 6개월도 안되었는데 아파트도 렌트하고 차도 구매를 했다고 한다.

이렇듯이 세대가 바뀌면서 선대의 터위에 새로운 터를 닦으며 발전하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50이 넘어서 창업을 하여 현재에 이르렀는데 5년 전에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가

와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후로도 경기회복 없이 대내외환경은 악화일로에 있다.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일감이 적을 때 준비하는 것이 효휼적이므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뭔가 고민하고 연구하며 소소한 시장조사와 함께 수작업으로 샘플을 

만들기도 했고 변리사를 만나 상담도 했다.

辨理士 曰, 아니 사장님 이러한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 묻는다.     

저의 답변은 제가 머리가 나빠서 3년을 고민하고 고안을 한 것이니

신기해 하실 것은 없습니다. 라고 하니 아이고 머리가 나쁜 사람은

세월이 가도 생각해 낼 수 없다고 하며 치켜 세운다.

아이디어를 게시판에 공개할 수 없지만 1탄은 비공개로 준비중이고

2탄은 이미 공개한 바 있고 수작업으로 샘플을 만들어서 사용을 해 보고 있으며 

양산 전단계의 시제품을 만들어 보고 있는 중이다.

경기침체의 상황은 암울한 부분이 많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했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행보는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