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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자료실)

테크윈에 카메라윈도우 100만개 공급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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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29회 작성일 25-03-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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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CCTV Camera가 대부분일 때 부천의 한 회사로부터 전화 연락이 왔고

신제품 개발에 참여 하면서 CCTV Camera Window를 공급하게 되었는데

1년에 수십만개씩 공급을 하였고 대부분 미국의 스페코사 카메라에 적용되었다.

당시 CCTV Camera업계에서 세계 1위가 미국의 스페코, 2위 독일의 지멘스 3위가 

일본의 소니, 4위가 삼성테크윈이었다. 


자사의 CCTV Camera Window를 세계 1위 회사가 적용하여 안티포그가 적용된

CCTV Camera Window가 세계시장에 공급되자 테크윈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판교연구소에 미팅을 하러 갔지만 당시 1인기업으로 테크윈의 밴더가 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미팅룸에 들어가서 앉지도 않은 상태에서 거래가 가능하겠냐고 물었고 

수석연구원은 책임지겠다고 약속을 했다. 거래를 시작하기 위하여 공급제품에 대한 

신뢰성 테스트를 하였고 모든 항목이 통과되었다. 사실 이미 지멘스 및 소니와도 접촉이 

있었고 모두 신뢰성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여서 테스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예상했다.


테크윈과 거래를 하면서 품질문제, 납기문제 등 여러가지 사유로 담당연구원과 교류가

있었지만 모두 1인기업에 대해 충분히 존중해 주었고 사소한 불편도 없었던 점은 협력회사

대표로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젠 여러해가 흘렀지만 몇달전 담당연구원에게 

전화를 해서 당시 고마웠다는 감사표현을 했고 직접 개발한 스포츠고글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니 

역시나 거절을 한다. 여러해 동안 거래 하면서도 커피나 식사를 대접한 경우가 없을 만큼

거래와 관련하여 매우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였고 나역시 대기업 출신이지만

배울 점이 많은 회사라는 생각을 했다. 


테크윈의 이러한 회사의 문화가 경쟁력으로 나타나 방산기업으로서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회사가 되었다. 몇해 전에는 카메라업체로부터 전화를 받고 거래가 시작 되었는데 우리회사를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물으니 테크윈에서 소개해 주었다는 답변에 너무 감사했고 지금은 거래가

없지만 당시 공급이력을 근거로 하여 회사간에 신뢰가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다.  

이젠 직접거래가 끊겼지만 참으로 멋진회사라는 생각이 든다.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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